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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띨마에 at 12/19 dunkbear// 뭐. 재료들.. by 띨마에 at 12/19 장어구이정식// 오랜만.. by 띨마에 at 12/19 간만에 올라오는 칵테일.. by 미뉴엘 at 12/18 색상이 좋네요. 토마토 .. by dunkbear at 12/18 이글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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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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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Cocktail - Estilo Viejo [4]
2009/04/26 Cocktail - Strawberry Margarita [2] 2009/02/25 Cocktail - Margarita [4] 드디어 장마철입니다. 어제 밤부터 포스팅 하는 지금까지 계속 천둥번개가 치는군요. 인간이 원래 음침해서 그런지 비가 많이 오면 많이 올 수록 좋아라 하는 띨마에입니다만(..) 왠지 이런 날에는 밖에 나가기 정말 귀찮아지죠. 헬스도 가야하고, 학생상담소도 가야하고, 저녁에 후배 생일 파티에도 가야하고, 왠지 도서관에도 가야할 것 같은데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근처에 나가면 된다지만, 귀찮으니 이거 당장 끼니 해결부터가 문제네요(..) ![]() Estilo Viejo Tequila 1 1/2oz Agave Syrub 1/2oz Angostura Bitters 3dashes Stir ![]() 재료만 바뀌었을 뿐,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올드 패션드 글래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가면서 슬슬 스터해 주면서 만들면 완성이죠. 얼음을 넣고 스터해 주는 방식이라 어느 정도 얼음을 녹여낼 것인가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그 정도에 따라서 상당히 마시기 쉬운 칵테일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테낄라 양을 조금 줄이고 좀 더 얼음을 녹여내서 더 마시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집에서만 마시지 않았지, 밖에서는 종종 마시고 다녀서 말이죠. 그래봤자 k양이라든지, k양의 동거녀 k양이라든지(..) 제가 술을 '마셨다' 라고 하면 별로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어쨌거나, 마셔보니 테낄라 특유의 톡 쏘는 맛과 아가베 시럽의 달콤한 느낌이 잘 녹아났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너무 독하지 않은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때는 독한 것도 상관없지- 라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그래도 그것도 적당해야(..) 드디어 시험이 모두 끝났습니다. '재무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장학금 문을 여셨네' 를 외치면서 시험을 봤지만, 결과는 개망(..) ..슬프네요. 정말 피부와 비루한 육신이 감가상각되는걸 느껴가면서 밤새면서 공부했는데, 이럴거면 왜 밤을 샌건지. ![]() Strawberry Margarita Tequila 2oz Lime Juice 1oz Simple Syrup 3/4oz Strawberries 5 Shake ![]() 재료는 테낄라와 라임 주스, 심플 시럽과 생딸기. 생딸기를 쉐이커에 넣고 신나게 머들링해주고 나머지 재료를 넣고 쉐이크, 그리고 딸기로 가니쉬한 글래스에 따라주면 완성입니다. 잘 머들링해주지 않으면 딸기 과육이 스트레이너에 걸려서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저도 얼음 다 집어서 걷어내고 '그냥' 따라줬습니다(..) ![]() 다 마신 후에 가니쉬했던 저 딸기도 먹어치웠는데, 당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더군요. 역시 '제철과일'이 아닌 탓일까요. 어쨌거나, 심플시럽을 넣은 덕분에 훨씬 달콤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낄라와 딸기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조합을 보여주는군요. 어른의 맛이 아닌 칵테일들 중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좋은 맛이군요. ![]() 이젠 정말 개강일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 방학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새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2009년도 이제 6분의 1이 지나는 시점이랄까. 왠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는 타이밍이네요(..) 내일은 친구 졸업식에 가볼 참인데, 이제 정말 슬슬 사회로 나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뭐랄까. 기분이 참 묘합니다. 개강하면 이래저래 힘을 더 내서 지내야 할텐데 말이죠. 나름대로 세운 계획도 있고. 조금 빡센 한 학기가 될 것 같습니다만. 어쩔 수 없죠(..) ![]() Margarita Tequila 1 1/2oz Triple Sec 1oz Lime Juice 1oz Garnish with Salt for rim of the glass Shake ![]() 전에 쓰던 페페 로페스를 거의 다 써버렸던 까닭에 작년 말에 럼과 함께 테낄라도 호세 꾸엘보로 1리터 들이를 하나 사다 놨는데, 도무지 쓰질 않게 되더군요. 오늘에서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레시피는 호세 꾸엘보의 뒷면 라벨에 붙어있는 것으로 따라봤습니다. 보통은 테낄라를 2-3정도로 잡고 트리플 섹과 라임 주스를 1을 맞춰주는 방식이었습니다만. 이 친구들은 1.5:1:1을 권하고 있네요. 음.. ![]() ![]() 소금과 함께 마셨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느낌입니다. 소금 없이 그냥 마셨을 때는 꽤나 놀랐을 정도로 굉장히 신 맛이 강하게 납니다. 테낄라라는 것이 상당히 톡 쏘는 맛이 강한데다, 특히나 단 맛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LAZY의 라임 주스를 사용한 것도 한 몫 했을 것 같지만요. 역시 괜히 소금을 둘러놓은 것이 아니랄까요. 테낄라를 마시고 소금을 털어넣고, 라임을 무는 멕시코식 테낄라 음용법을 칵테일에 그대로 표현한 것이지만 소금과 함께 마시면, 마르가리따의 강렬한 맛을 소금의 더 강렬한 맛으로 잡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의 없지만, 왠지 '멕시코스럽다'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화끈한 방법이네요(..) 어느쪽이 더 좋냐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소금과 함께! 를 말하겠습니다(..) 이 마르가리따의 기원에 대해서는 만화 '바텐더'에도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1949년에 존 듀레서(John Durlesser)가 올 아메리칸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자신의 죽은 애인 마르가리테를 위한 칵테일로 최초로 소개했다는 설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설'이고, 조금만 찾아봐도 여러가지 다른 설들이 나옵니다. 당장 호세 꾸엘보의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1938년에 리타 데 라 로사라는 쇼걸의 주문으로 바텐더 다니엘 에레라가 만든 칵테일이라는 소개가 나오니까요. 아무래도 '호세 꾸엘보 테낄라를 사용해서..'라는 이야기가 들어간걸 보니 역시 프로모션의 일환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어쨌거나 그만큼 많은 '설'들이 있다는 말이겠죠. ![]() ..쓰고보니 정말 딴소리군요(..) 어쨌거나. 테낄라 베이스 칵테일의 대명사, 마르가리따였습니다. 다음에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마르가리따의 변형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만. 역시 블렌더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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